더 퍼지, 미국을 적당히 비틀어 표현한 영화 하루만 정해서 그날은 모든 행동이 용서된다는 설정을 다룬 영화 더퍼지, 이 영화에서 차용된 컨셉은 이미 진화론적 관점에서 19세기에 논의된바가 있다. 경쟁력이 없는 인간은 도태되고 질병, 기아등에 의해 죽음을 맞이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만 그런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2015.04.27
300 : 제국의 부활, 성인을 위해 모든것을 보여준 에바그린 전작 300에서 받은 인상이 대단했던 탓인지 <300>의 테르모필레 전투 후, 아르테미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투인 살라미스 해전을 다룬 내용이다. 영화는 테르모필례 전투후를 다룬다고 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그 전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시나리오가 전..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4.03.07
저지 드래드, 실버스타 스탤론 VS 칼 어번 누가 더 셀까? 저지 드래드라는 영화는 예전에 참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다. 너무나 혼탁한 도시에서 즉결심판을 통해 형량도 정하고 바로 그 집행도 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판사 그것이 그들의 파워였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라고 해도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는것이 역사에서 가르쳐준 교훈이다..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