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물전이라는 말은 참 많이 들어봤는데 음식점 이름으로 들어보니까 반가웠던 곳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반찬도 푸짐하고 음식도 정갈했던 음식점이라서 좋았습니다. 공주의 한 마을에 자리한 어물전밥상은 돌솥밥과 함께 생선구이와 조림이 같이 나오는 곳입니다. 갑자기 생선구이가 먹고 싶어져서 이곳을 찾아가보았습니다. 공주시에서 지정한 좋은 식단의 모범음식점입니다. 음식점은 2층인데 1층에 가격을 보고 들어가면 됩니다. 공주시도 공주페이라는 것이 있군요. 착한페이에서 공주페이를 선택 해서 QR코드로 결제를 할 수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해지네요. 2인도 괜찮지만 1인도 계산이 가능한 음식점입니다. 반찬이 10찬 정도가 나옵니다. 물론 국과 생선구이나 조림은 따로 나옵니다. 여름이 되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