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지 : 거리의 반란, 진정한 용서란 무엇인가 전작 더 퍼지에 이어 1년만에 등장한 속편 거리의 반란은 거리 시가전이 메인이 되면서 더 다이나믹해졌다. 컨셉은 동일하다. 살인이 허락된 단 12시간 일명 '퍼지데이'가 다시 열렸다. 거리의 반란에서는 확실하게 캐릭터가 설정이 된다. 경찰이지만 음주운전자에 의해 아들을 잃은뒤 복..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2015.04.29
더 퍼지, 미국을 적당히 비틀어 표현한 영화 하루만 정해서 그날은 모든 행동이 용서된다는 설정을 다룬 영화 더퍼지, 이 영화에서 차용된 컨셉은 이미 진화론적 관점에서 19세기에 논의된바가 있다. 경쟁력이 없는 인간은 도태되고 질병, 기아등에 의해 죽음을 맞이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만 그런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201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