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과 러일전쟁의 발판 쓰시마해협 임진왜란과 러일전쟁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적을 속이고 아군에게는 유리한 지형을 확보할 수 있어야 했다. 대마도는 부산진까지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최고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었다. 고니시 유키나와의 1군은 이곳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을 기다리고 있었다. 1만 8천명 .. 여행을 떠나요(1000)/해외여행·맛집 2015.08.29
대마도의 밤거리와 맥주한잔의 여유 대마도 사람들은 영어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차라리 한국말을 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밤거리 문화 역시 존재한다. 대마도가 확실하게 일본땅이라고 느껴지는 순간이다. 깨끗하고 깔끔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다. 입간판이나 풍선 그리고 자신의 가게로 들어오게 하기 위.. 여행을 떠나요(1000)/해외여행·맛집 2015.08.19
한국을 사랑했던 문학인 니카라이 문학관 대마도라는 척박한 섬에서 소설가라던가 문학을 하는 사람이 나오는 것은 쉽지 않다. 인구수도 워낙 적고 생환환경이 과거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이곳으로 걸어가는 니카무라지구 거리는 과거로 회귀하는듯한 느낌의 거리로 옛날 저택의 돌담돌로 되어 있다. 산불이 번지는 것을 방지하.. 여행을 떠나요(1000)/해외여행·맛집 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