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인의 소박함이 살아 있는 내곡미술촌 폐교였던 내곡초등학교 (폐교 당시 내곡국민학교)는 문화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 지역인 고령의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립된 곳이 내곡미술촌입니다. 1년에 한 번씩은 찾아오는 이곳은 야외 전시 공간과 내부 전시 공간이 있고 숙박시설이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7.09.22
고령의 작은 미술이야기 '내곡미술촌' 예술가들의 삶은 평탄하지는 않죠. 보통 배고픈길을 걷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혼자만 배고프면 되는데 가족까지 배고프게 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그런분들의 삶을 헤아리면서 그들의 작품을 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고령군에 가면 내곡미술촌이라는..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