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섬 나로도의 추억 외로운 섬이라고 했지만 외로운섬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나로도 = 외롭다? ㅎㅎ..그건 아니고 꼭 홀로 있는 섬같은 느낌이라서 그런듯 합니다. 살아있는 바다의 중간에 두둥실 떠있는 나로도 외나로도가 있고 내나로도가 있습니다. 외나로도는 조선시대 초기부터 ‘나라섬’으로 불려오다 일..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전라) 2011.06.07
한번쯤은 타볼만한 나로호 유람선 한번쯤은 타볼만한 나로호 유람선은 나로도를 가면 큼지막한 유람선으로 두척정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이한것은 외형자체가 독특하다는것입니다. 금어호와 나라호로 대표되는 이 유람선은 황금물고기 형상과 거북선 현상을 하고 있네요. 나라호와 거북선은 따로 매표하는 모양입니다. 우선 가..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전라) 2011.05.30
호텔인가? 팬션인가? '나로비치호텔'의 추억 전라남도를 가면 느끼는것은 참 팬션같은곳이 멋드러진곳이 별로 없다는것이다. 경상남도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지난번에 가서 이곳에 가서 숙박을 했던곳은 바로 나로비치호텔로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축정항 매립지에 이달 초 지상 5층 건물에 객실 40개를 갖춘곳이다. 물론 모텔 수준..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전라) 2011.05.24
차의 모든 역사를 접하다 '한국차 박물관' 한국차 박물관이라는곳은 적어도 차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다. 하동 야생차 박물관이 있듯이 보성 또한 한국차 박물관이 있는데 이곳에 오면 걸을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은것도 장점중에 하나로 볼 수 있다. 이곳은 보성차밭을 둘러보기전에 들어가보면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전라)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