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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3

'풍산개' 저예산과 김기덕의 후광만 남은 영화

한국영화를 보면 옹호해주는 대표적인 말들이 있다. 예산타령과 배우들의 노개런티가 바로 그것이다. 저예산으로 창업하고 저예산으로 무언가 해보려는 한국의 국민들은 무수히 많다. 유독 영화만이 많은 사람들이 홍보를 해주는데 오히려 영화인과 일반 국민에 대한 역차별이 아닐까 잠시 생각하게..

'사랑이 무서워' 어떻게 끝낼까 정말 무서워

이 영화는 개봉전에 먼저 접해볼 기회가 생겨서 본 영화이다. 우선 예고편에서 호기심을 자아내게 하는 상황설정에 대한 기대감도 한몫을 했지만 김규리로 개명한 김민선의 평소 소신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임창정이 나온 영화치고 바로 이전에 개봉한 '불량남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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