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같은 식객

관평동에서 소머리가 있는 국밥집중 하나로 원조곤지암집이 있습니다. 가끔 먹기에는 괜찮은 음식점중 하나인 이곳은 곤지암에서 유명한 소머리 국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한 나라와 지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주요 자산으로 관광의 매력과 즐거움을 더해주는 중요한 자원으로 음식관광..

회사 근처에도 콩나물 국밥집이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체인점으로 유명한곳인데 조미료와 소금으로 낸 콩나물 국밥맛에 상당히 질려있던터에 예전에 가보던 예림옥을 가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예림옥은 예전 근처에서 직장생활할때 자주 가봤던 곳입니다. 오래간만에 찾아가보는군요. 어찌..맛이 ..

국물이라는것은 한그릇 깨끗이 비우는것이 쉽지는 않은것 같은데 이곳의 소머리 국밥은 한그릇 깨끗이 비워볼만한 맛입니다. 이곳은 집 근처에서 나오면 CJ택배 물류를 분리하는곳에 있어서 거의 직원식당처럼 이용하는곳입니다. 왕대촌이라는 식당이름이 무언가 지역적인 색채가 강한 느낌입니다. ..

매운것도 중독인가요? 아니면 스트레스를 푸는데 가장 좋은것이 매운맛인지 종종 햇갈리곤 합니다. 이곳은 주로 유흥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새벽에 많이 찾는곳이지만 일반인들도 많이 가는곳입니다. 선화동에 가면 이렇게 허름해 보이는집인데 해장으로 아주 유명한곳이라는 젊은이들이나 이지역..

굴에 대해 요즘 포스팅이 없어서 전민동의 한 음식점을 찾아가 봤습니다. 이집에서는 딱 두가지만 맛봤습니다. 굴은 뭐니뭐니 해도 통영이 가장 유명한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천북도 있지만 그래도 한국사람의 인식상 통영이 가장 유명하죠. 통영의 굴국밥과 밀면을 함께한다는 음식점입니다. 밀면과..

전주의 콩나물국밥으로 유명한 집인 전주의 삼백집을 방문했어요. 식객 10권에 나오는 내용인데 그때와 가격이 틀려졌나봐요. 만화에서는 한그릇에 3,500원인데 10월에 갔을때는 4,000원 하더라구요. 모주는 제가 있어서 그런지 시키지 않았어요. 원래 모주는 알코올은 거의 없어요. 모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