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개실마을이 가을 옷을 입었어요. 고령에서 대표적인 고택이 모여 있는 마을이라면 개실마을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려서 그런지 몰라도 개실마을이 가을옷을 제대로 차려 입었더군요. 고령 개실마을에 과실수가 참 많이 심어져 있더라구요. 다른 곳은 주로 이쁘게 보이는 꽃들이 많은데 이곳..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7.11.17
고령의 옛 시골 정취가 있는 개실마을 고령군 쌍림면에 가면 개실마을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에는 조선시대 문신인 김종직 선생의 후손들이 이룬 마을로 지금까지 내려오는 마을입니다. 개실이라는 이름은 꽃이 피는 아름다운골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고령군 개실마을음 팜스테이가 가능한 곳입니다. 한옥타운..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