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충청남도의 도시들의 도심에도 아이들과 성인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오픈하는데요. 보통은 8월 중순까지 운영합니다. 보령시에서는 도심에 물놀이장이 따로 조성되지는 않지만 대천해수욕장이 자리한 곳에서는 보령을 대표하는 축제인 머드축제가 열리게 됩니다. 핫한 보령 머드축제를 만나보기 위해서 멀리 주차를 하고 보령머드트레인을 타고 가시면 됩니다. 머드광장에서 노을광장을 오가는 머드트레인입니다. 보령머드축제는 평일과 주말에 이용금액이 다르며 일반존과 패밀리존의 이용요금이 다릅니다. 보령머드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이 되는데요. 성인은 월요일과 목요일을 기준으로 10,000원, 청소년은 9,000원, 주말은 금요일과 일요일을 기준으로 성인에게는 14,000원, 청소년은 12,000원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