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충청남도의 도시들의 도심에도 아이들과 성인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오픈하는데요. 보통은 8월 중순까지 운영합니다. 보령시에서는 도심에 물놀이장이 따로 조성되지는 않지만 대천해수욕장이 자리한 곳에서는 보령을 대표하는 축제인 머드축제가 열리게 됩니다.
핫한 보령 머드축제를 만나보기 위해서 멀리 주차를 하고 보령머드트레인을 타고 가시면 됩니다. 머드광장에서 노을광장을 오가는 머드트레인입니다. 보령머드축제는 평일과 주말에 이용금액이 다르며 일반존과 패밀리존의 이용요금이 다릅니다.
보령머드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이 되는데요. 성인은 월요일과 목요일을 기준으로 10,000원, 청소년은 9,000원, 주말은 금요일과 일요일을 기준으로 성인에게는 14,000원, 청소년은 12,000원입니다. 패밀리존은 아이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보령머드는 젊은 분들에게 핫플레이스와 같은 곳으로 꼭 방문해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보령머드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쉴거리가 있습니다.
저는 가족단위로 왔다면 패밀리존을 추천을 해드리는데요. 각기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 방문해서 어릴때의 추억을 쌓은 아이들은 커서 보령과 머드축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지 않을까요.
그냥 깔끔하게 놀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수영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도심형 물놀이장은 아이들에게만 초점이 맞추어서 있어서 성인에게는 아쉬운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보령머드축제는 20대에서 30대초반이 가장 많이 눈에 뜨입니다. 이날을 위해 몸을 만들어온 남녀분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뜨입니다.
보령머드축제를 즐기기 위해 1년이라는 시간동안 몸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령머드축제를 방문하시는 분들도 참여해볼 수 있는 축제 스탬프 투어는 축제 기간에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탐방 미션을 통해 보령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이벤트입니다.
보령 머드축제를 만끽하기위해 찾아온 분들이라면 다양한 체험을 할 수가 있는데요. 관광택시 투어는 정해진 2시간∼6시간 소요 관광 코스에 따라 충청수영성 등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이 방문하길 원하는 관광지가 있다면 코스 조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령머드축제장을 방문하고 논다음에 다시 머니트레인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보령시는 21일부터 8월6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반나절 투어는 보령해저터널, 석탄박물관, 냉풍욕장, 개화예술공원 등의 명소를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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