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어린이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천안 두정도서관

어린왕자같은 식객 2024. 7. 3. 07:34
728x90
반응형

2009년말 개관한 천안 두정도서관은 1년의 12달마다 특색이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6월의 테마는 환경으로 두정도서관 로비와 곳곳에는 테마 추천도서 전시, 양말목 토끼무드등 만들기 펩아트 장미화분 만들기등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이 시작되어서 그런지 도서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두정도서관에서는 지난 6월 13일에는 상반기 창의문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체험실에서 그림책과 연계한 창의 블록 놀이가 진행되었씁니다.  

두정도서관의 이용안내와 함께 매월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확인하시면 더욱더 알차게 이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용하기에 더 좋은 천안 두정도서관은 6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15명씩 문화강좌실이 있는 2층에서 책과 함께하는 전통고예(한옥 만들기 등) 활동이 진행이 됩니다.  

천안시에서는 매달 지난달 사랑받은 책을 추천을 하고 있는데요.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끝말 잇기, 이상한 엄마, 꽁꽁꽁 캠핑, 태양 왕 수바, 야용이 수영교실, 청소년과 일반을 대상으로 불편한 편의점, 세이노의 가르침, 맡겨진 소녀, 도둑맞은 집중력,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이었다고 합니다.  

두정도서관은 각 층마다 이용하는 연령대에 따라서 다양한 공간을 구성해두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도서검색은 성인들이 이용하는 곳보다 좀더 이용자 친화적으로 구성을 해두었습니다.  

천안시 두정도서관(관장 이충미)은 ‘내일의 어린이실’ 조성에 따른 리모델링 공사로 어린이자료실이 오는 26일부터 11월 말까지 임시 휴실에 들어간다고 하니 확인하고 이용하시며 ㄴ됩니다.  

다른 도서관처럼 유휴공간에는 삽화를 활용하여 환경과 관련된 전시전을 조성을 해두었습니다.  

천안 두정도서관에서 가장 특화된 곳은 바로 러닝 커먼스라고 불리는 공간입니다. 이곳 커뮤니티(북카페), 문화공간, 스터디, 세미나, 디자인존으로 사람들으 꿈꿀 권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OTT서비스도 디지털 자료실에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구독하지 않는 분들도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2024년 시민독서플레이로 책 읽는 천안에서는 올해의 책으로 추천하고 있는 책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금곰 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의 글을 좋아하세요. 성인을 대산으로 단 한사람이라는 책이라고 합니다. 올해의 책을 읽기에도 아직 6개월이 넘게 남아 있으니 천안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권을 읽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