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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행복도시라는 계룡의 야경과 3군의 상징

어린왕자같은 식객 2020. 12. 1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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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하면 국방의 도시이면서 해군과 공군, 육군사령부가 있는 곳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국방의 도시이자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한 이곳은 2021년 세계 국방엑스포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조형물들이 설치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자주 이곳을 지나가는데 해군과 관련된 조형물이 하나 더 생겼더라구요. 

해군이라고 하면 무언가 낭만이 연상되는 것도 사실인데요. 

세계 138개국의 군사력을 비교하는 미국의 한 업체가 2020년 세계군사력 순위에서 대한민국을 6위로 평가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군사력의 증강으로 인해 자주국방에 한 발 앞서서 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대한민국은 2030년을 바라보며 해군 증강 계획으 ㄹ수립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신형 잠수합 사업을 시작한 것을 비롯하여 준이지스함도 더 개발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경항모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전투기와 헬기 등이 탑재되는 경항모가 들어선다면 우리의 바다도 달라지게 됩니다. 

 

 

해군과 관련된 영화가 유독 많이 나온 적이 있었죠. 해군은 갇힌 공간에서 생활할 수 밖에 없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육군 역시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무기들이 현재 자체의 기술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사천이 한국형 전투기를 생산하는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역시 공군의 사령부에는 계룡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땅을 지키기 위한 시도와 더불어 민간과 함께하는 계룡 군문화엑스포는 이제 세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17일 동안 계룡시 일원에서 ‘케이-밀리터리(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연내 개최는 부담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1년이 연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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