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김이 유명한 한민시장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동행세일

어린왕자같은 식객 2020. 8. 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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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시장을 처음 찾아갔을 때 구매한 것이 김이었습니다. 지인이 김을 좋아하는데 항상 한민시장에서 김을 구입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한민시장은 생각날 때마다 가는 곳으로 마치 마실 나가듯이 가는 곳입니다. 최근에 진행되었으며 올해 전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 세일의 의미는 다른 해와 다르다고 합니다. 

 

대전에도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요.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이 된 소비와 사람들의 행동반경이 위축된 가운데 개인 방역을 하면서 경기 활성화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1주일 늦게 시작되었스니다.  

사람과의 거리를 두면서 집에서 있는 것을 권장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먹고살기 위해 경기가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동행세일에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거리를 두면서도 쇼핑을 해야하는 시간입니다. 

대한민국 동행 세일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침체된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개최하는 할인행사로, 2천 개 기업과 전통시장·소상공인이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민시장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이벤트는 동행세일 기간동안 시장에서 구매한 금액에 따라서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되는데 총 800만원이라고 합니다. 

 

한민시장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시민의식이 많이 성숙되었습니다. 

김은 입맛이 당기지 않을때 밥에 싸서 먹으면 그만인 반찬입니다. 항상 김굽는 냄새가 좋은 곳이 한민시장입니다.  우리는 코로나 19와도 동행해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동행해야 하고 지역민들과 동행하며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한 번에 여러 가지를 고려하면서 동행해야 되는 시간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전한민시장은 대전에서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문화시장이며 삶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19로 위축된 소비를 되살리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동행 세일의 17일간의 여정이 '대한민국 동행 세일과 함께하는 미니콘'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고 합니다. 

돼지의 앞다리 고기가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작은 날개짓 하나가 만드는 내일 대한민국 동행세일에도 참여를 해보시고 다시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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