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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로 들어가는 관문 신탄진역의 코로나19방역

어린왕자같은 식객 2020. 4.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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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에서 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되면 개인적인 이동수단으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지만 보통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사람과의 대면접촉이 꺼려질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부담이 될수도 있습니다. 대덕구 역시 들어오는 관문으로 신탄진역이 있는데 그곳에서는 매일 시간마다 방역을 하며 관문의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분위기가 분위기이니만큼 조용하게 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석봉지 청년기자단을 모집을 하고 있는데 이는 대덕구민기자단과는 다른 활동으로 다른 활동으로 3월 20일까지 모집을 하니 참여를 하고 싶으신 분은 문의를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대덕구의 관문이라고 하면 고속터미널등이 없기 때문에 신탄진역이 대표적인 관문입니다. 


이제 공공의 장소를 가게 되면 이렇게 마스크를 쓴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바닥에서부터 사람의 손이 닿는 곳에는 방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신탄진역을 통해 대덕구로 들어오시는 분들이나 나가시는 분들의 기본적인 방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2022년에 대전도시철도 3호선은 2024년에 개통예정이라고 하네요. 신탄진이 미래에 어떻게 바뀌게 될지 신탄진역은 대덕구의 중심에 있습니다. 


저도 가끔 다른 곳에서 오고갈때 신탄진역에서 내려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반가운 곳입니다.  


신탄진역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나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손소독제도 비치가 되어있습니다. 저도 요즘에는 손소독제를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익숙한 느낌입니다.  



공기는 질소(N2)가 78%를 차지하며 산소(O2)가 거의 30%를 차지하고 아르곤(Ar), 네온(Ne), 헬륨(He), 메탄(CH4), 크립톤(Kr), 수소(H2), 산화질소(N2O), 크세논(Xe)이 나머지를 이루는데 사람은 공기가 없으면 살 수 없기 때문에 각자 위생에 조심을 할 수 밖에 없죠. 




신탄진역에서 나가고 들어오는 공간에는 대덕구민들의 작품이 전시가 되어 있는데 최근에 달라진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방행동수칙이 그 중간에 보이네요. 


대합실에서 오는 기차나 오는 지인을 기다리는 분들도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이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변한 일상입니다. 요즘에는 대부분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기 때문에 역사에서 열차시간표를 보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아직도 나이가 드신 분들은 역사에서 체크를 하고 움직인다고 합니다. 


시간마다 방역을 하시는 분들은 이곳 저곳을 세심하게 방역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예전보다는 기다리는 택시의 줄이 길어보입니다.  





대덕구에서 5일장으로 잘 알려진 신탄진5일장도 코로나 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잠시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있는 플랭카드입니다.  신탄진역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시간대별로 방역이 되고 있으니 개인적인 위생만 잘 챙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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