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체험도 하고 경험도 하고 즐거운 지리산생태과학관

어린왕자같은 식객 2020. 3.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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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에너지를 채우면서 살아야 계속 삶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만으로 사람이라는 존재가 독특하지는 않죠. 무언가를 배우고 체험하고 경험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것은 인간만의 특권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하동에서 그렇게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생태과학관이 있습니다.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것은 양전하를 띤 전자가 왕복 운동하는 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아침이 되면 일어나고 일상생활하면서 몸을 움직이기 위해 무언가를 먹는것이 일상입니다. 그리고 다시 하루를 살다가 밤이 되면 자연스럽게 쉬기 위해 침대로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여행이 인간의 특권인것처럼 이렇게 새로운 곳을 찾아오는 것도 삶의 활력을 더해줍니다.  


하동의 생태과학관은 2017년과 2018년 '하동-섬진강의 비추는 반딧불이 여행'에 이어  '섬진강 생태여행-반딧불이가 덮고 자는 모래 이불'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9년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운영될까요.  


지리산에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의 생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지리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명산중 한 곳이기에 정말 많은 생물이 공존하며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창의블록을 통해 창의력도 키우면서 게임하듯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노력한 것보다 더 받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움직이는 추의 진동수와 전자기파가 일치하는 것처럼 자신이 한 만큼 받는 것이 가장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자연속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은 딱 자신이 생존하는 정도로만 섭취하고 살아갑니다.  




단단하고 뚱뚱한 느낌을 주는 장수풍뎅이가 가장 인기가 많은 체험이라고 합니다. 장수풍뎅이는 야행성이며 낙엽 활엽수림 주변에 산다고 합니다. 보통은 하동과 같은 남부지방에 서식을 하고 있죠. 


하동 지리산 생태과학관에는 알게 모르게 열정이 담겨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진심으로 사람들 마음의 지혜를 이끌고 구동시켜 용감하게 상상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며 미지의 영역에서 앞을 향해 나아가게 하는 것이 삶에 대한 열정의 동력이라고 합니다.  




VR체험관 3D 입체상영관도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중 하나입니다. 입체영상관과 함께 VR체험관도 같이 즐겨보시면 좋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이 위축되는 느낌이 듭니다. 중국에 비해 한국은 그나마 잘 준비해서 차분하게 넘어가는 것 같지만 위축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식단을 개선하고 운동 습관을 고쳐서 건강을 챙겨보는 것이 매우 일반적인 것 같지만 불과 50여 년 전만 하더라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유기적인 사고방식은 심리 건강에도 적용돨 수 있으며 보는 것, 경험하는 것을 확장시키는 것은 세상에 대한 시각을 바꾸게 만들듯이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동군 지리산 생태과학관 : 경남 하동군 악양면 섬진강대로 33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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