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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색다른 여행하기 좋은 문경관광사격장

어린왕자같은 식객 2020. 3.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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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하면 특별한 분야에서 근무하던가 군대등에서 복무할 때 사용하는 것이지만 실제 사격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문경사격장도 그런곳중 한곳입니다. 클레이사격을 비롯하여 권총사격등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올림픽에서 총기가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생각보다 오래전부터라고 합니다. 1896년 1회 아테네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세부 종목에서 여러 번 변화를 거쳐 온 것입니다. 



문경사격장에서 저도 처음 클레이사격을 해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반동이 상당한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전자표적 공기총 및 화약총 사격장을 갖춘 종합사격장으로 관광(일반인) 클레이사격 및 권총 사격 시설을 갖춘 대한민국 ‘사격의 메카’로 자리 잡았는데 레포츠로도 좋지만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도 찾아오는 곳입니다.  


사격장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안전하게 사용하면 되지만 잘못사용하면 위험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사격에는 총기의 종류와 구경, 탄약, 표적, 사격 자세 등에 따라 여러 종목이 있는데, 크게는 소총과 권총, 클레이, 러닝 타깃 경기 등 네 가지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안전하게 쏠 수 있도록 교육을 받고 나서 앞에서 쏘면 됩니다. 


원반같은 것이 휙 날라가면 쏘면 됩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쏘다보면 적당하게 잘 맞추게 됩니다.  


여자들이 생각보다 그 반동에 목표물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보통은 10m 사격장은 실내에, 50m와 25m 사격장은 가능한 한 실외에 설치해야 합니다. 실제로 사격을 해보면 클레이사격의 반동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민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사격장을 비롯하여 철로자전거, 사계절썰매장, 문경새재오픈세트장, 불정자연휴양림등도 문경의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이곳은 바로 권총으로 사격을 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권총사격은 군대에서도 일부군과 형사들이나 경찰들만 쏴볼 수 있는 총기사격입니다. 









문경관광사격장은 보통 주말에 찾아오는 일반인들로 붐빈다고 합니다. 클레이사격은 산탄총으로 공중에 날아가는 표적을 맞추는 경기로 표적은 점토로 구운 것으로 비둘기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관광사격장에서 사용하는 권총은 정해져 있지만 보통 권총사격의 경우 거리등에서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10미터, 25미터, 50미터, 25미터 스탠더드, 25미터 센터파이어 등으로 구분이 됩니다. 문경관광사격장은 기존의 ‘사격장’이라는 다소 경직된 이미지에서 탈피해 가족친화형 체험시설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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