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 기념행사가 전국적으로 진행이 되는 것은 바로 추석 전주인 이번주 주말에 열립니다. 음성에 있는 도서관에서도 독서의 달 기념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대소도서관에서도 9월 87일 토요일과 9월 8일 독서의 달 기념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9월 7일에는 샌드아트 (모래그림)공연이 열리며 9월 8일에는 나라사랑 무궁화 액자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대소면에 자리하고 있는 대소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많은 분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바로 내일이죠. 내일에 행사가 열리니 선착순신청하는 대소도서관의 기념행사에 함께 해보시면 보람찬 주말을 보낼 수 있겠네요.
대도도서관에서는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는다고 합니다. . 독서는 독서의 목적이나 과제, 글의 성격과 내용, 독자의 성향 등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단순히 책의 내용을 이해하여 지식을 습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폭 넓은 언어 능력의 발달과 정서적 안정, 다양한 간접체험, 세상과의 소통, 인간관계의 이해 등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평생학습을 위한 음성군의 소식지가 바로 보따리입니다. 다함께 누리는 평생학습도서의 장입니다. 어떤 내용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다음달이죠. 제6회 음성군 평생학습대축제 & 2019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장소는 음성실내체육관에서 10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축제내용
- 평생학습 & 진로직업 체험부스 운영
- 평생학습 & 학생 동아리 발표회
- 제2회 음성군 성인문해 한마당
정말 많은 강좌가 진행이 됩니다. 프로그램에 따라 재료비나 교재비가 다로 있을 수는 있습니다. ㅇ꽃으로 그리는 그림, 감성으로 힐링하는 즐거운 통기타, 그래픽 테라피, 기타, 꽃차, 잎차, 뿌리차 만들기, ㅇ오카리나, 오카리나 교실, 우쿨렐레, 이야기가 있는 그림 만화등 다양합니다.
2019 학부모 아카데미 '자녀의 진로지도'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부모와 자녀의 대화법과 자녀에 대한 진로지도와 감성능력을 개발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9월은 독서의 달이니 저도 책을 한 권 읽어봐야 겠네요.
뜻밖의 내용의 책입니다. 공자는 가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많은 유학자중에서 특히 집안의 재산도 물려받지 못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공자가 어떻게 생계를 유지했으며, 전국 순위에 들 만큼 부자였던 맹자는 어떻게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는지 등 이들이 이룬 화려한 업적 대신 경제생활에 주목하여, 인물마다 경제생활과 관련된 주제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독서의 달이며 추석이 있는 이 달에는 풍요로운 음식만큼이나 정신도 같이 채워볼 수 있는 한 달이 되기를 기원해보며 음성군의 대소도서관의 행사에도 참여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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