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로컬푸드 행복장터와 네츄럴 힐링파크가 있는 음성휴게소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9. 9. 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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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확연하게 더위가 사라졌다는

느낌이 드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요즘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다가

휴게소를 들르는 것이 재미가 있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지역마다 자리한

고속도로 휴게소는 지역을 알리는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을 가보면 적지 않은 휴게소에

그 지역의 특산물과 관광지를 소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기차충전소를 갖추어 두고 있는

중부고속도로 상행방향

음성휴게소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내츄럴 힐링파크라고 

명명이 되어 있는 공원도 

따로 있습니다. 

요즘 휴게소는 많이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휴게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휴게공간은 당연하게 갖추어두고 있습니다. 


이용고객은 텐트 무료 체험을 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이한 곳입니다. 

휴게소에서 텐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은

말입니다. 


휴게공간에는 운동시설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운전으로 인해 응축된 근육을

풀어볼 수 있습니다. 


여름하면 연꽃이 생각이 납니다.

작은 연못같은 곳에 연꽃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음성군에서 큰 연꽃지는 많지가 않죠.


모기도 없고 날도 좋고

쉬기에 딱 좋은 날입니다. 




숲속의 동물을 볼 수도 있습니다.

앙징맞은 곰들의 모습입니다.

가족이 모두 모인 것 같은데요.

가족이 화목하게 보이는 곰가족

입니다. 


다시 음성휴게소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음성휴게소에서는 다양한 음식도

먹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 복숭아가 한참 맛이 있을때죠

아로니아와 깐다슬기도 볼 수 있습니다.



 1차 산업인 농림수산업과 2차 산업인 제조업, 

여기에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이 합쳐져서 1+2+3 = 6은 

농산물과 특산물을 이용한 재화의 생산과 

음식점 같은 관광 프로그램을 통한

 6차 산업으로 복합산업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음성의

다양한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농민과 소비자가 행복한 농민장터이자 

숫자로 표현하자면 음성군을 

대표하는 6차 산업을 시행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햇사레 복숭아는 여름만의 

맛이기도 합니다. 


지금 한참 음성군 설성공원에서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음성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은

다양한 공간에 있습니다. 



음성휴게소는 지난 2018년 5월

 휴게소 대표 음식으로 `음성인삼소머리국밥'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선보이면서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했다고 합니다.

음성휴게소는 올해 5월 음성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음성청결고추를 활용한 어묵바를 출시하는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 메뉴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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