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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서구 순회모금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9. 1. 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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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연말이 오고 이제 올해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대전에서도 작년에 이어서 희망 나눔 캠페인이 시작이 되었는데요. 그 처음 시작은 서구에서 출발하였습니다. 3일에 시작되는 이 희망 나눔 캠페인은 시청, 동구, 중구, 다음주 월요일에 대덕구로 이어집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까 서구청의 1층 홀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네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이 눈에 띄이네요. 


본격적인 성금모금은 아너소사이어티, 착한가게와 기업사회공헌, 직장인 나눔, 방송나눔 등을 통해 진행되며 그렇게 모여진 사랑은 우리의 이웃과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 


모금활동은 다양한 조직을 통해서 진행이 되네요. 착한모임캠페인이라는 단체가 눈에 띄이네요. 기부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동호회, 동문회, 친목모임과 팬클럽 등 모든 형태의 모임이 참여 가능하다고 합니다. 




앙징맞은 성금모금 캐릭터와 같이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입니다. 


이날은 다양한 곳에서 오신 분들과 공무원 분들이 참여을 해서 공동모금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주인공들은 또 여기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모은 저금통을 가지고 와서 이 행사에 참여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우면 좋죠. 



저 통이 우유통인줄 알았더니 아이들이 모금하는 모금통이더라구요. 


처음 시작하는 이날의 캠페인이 성황리에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서구 순회모금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모금행사가 진행되기를 기대해봅니다. 


힐링 아트트리 빛에 물들다 시즌 3 2018 보라매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에 대한 포스터도 눈에 띄이네요. 




사랑의 열매가 맺어지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통이 묵직하니 동전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만든 사랑의 열매입니다. 




‘사랑의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대전’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진행 중인 캠페인은 서구청과 시교육청은 물론 대전시민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대전지역의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 시설의 월동난방비 등에 쓰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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