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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중앙시장 청년몰에서 놀다가시게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8. 9. 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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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중앙시장의 청년몰이 조성되기 시작한 것이 올해 초였는데요. 이제는 대부분의 공간 구성이 마무리가 되어서 청년상인들의 입주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젊음의 에너지가 반영되어 있어서 기발한 컨셉들도 엿보여서 좋았습니다. 



문경 점촌의 중앙시장의 천년들이 장사를 하는 곳의 이름은 오미자네 청년몰으로 오미자는 문경의 특산물중에 하나로 잘 활용하였습니다. 


시장이라고 해서 오래된 것만 생각하기 쉽상인데요. 이렇게 깔끔하게 리모델링되어서 사람들에게 찾아갈 예정입니다. 


이 공간을 감각있게 디자인한 업체가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캐릭터가 있어서 이 공간을 즐기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곳은 입주상인이 결정된 곳으로 식당겸 까페처럼 꾸며서 사람들의 모임 장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오 이런미친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근거없이 나올수도 있지만 근거 있는 자신감이 더 좋은 것 아닐까요. 


맛있으면 Okcal이며 지역 청년들이 만든 푸드로 맛있게 먹으면 살이 안찐다는 속설을 재미있게 풀어 냈네요. 



한쪽에는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게임기도 설치를 해두었는데요. 전 저 레이싱 게임을 해보고 싶네요. 


요즘 어디만 가더라도 가즈아라는 문구를 볼 수 있는데요. 미자네는 바로 오미자를 의미하고 청년몰을 자주 찾아달라는 의미입니다. 


널위해 준비를 했는데 그 선물은 바로 자신이라네요. 무슨 자신감일까요. 





자 확바뀌게 된 문경 점촌 중앙시장으로 놀러와서 오미자네 청년몰에서 놀다 가시게라는 말이 그냥 나오도록 모임을 해보세요. 저도 다시 문경을 찾게 되면 이곳으로 와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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