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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는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어요.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8. 5. 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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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지방선거를 지방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을 찍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선거입니다.

투표는 국민들의 아주 중요한 권리중 하나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대전도 지방선거에 앞서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투표에 대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성심당 소보루의 유명한 튀김 소보루에 지방선거와 관련된 메시지가 함께 합니다. 



6월 13일은 아름다운 선거로 행복한 우리동네를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우리 투표하고 튀소 먹으며 투표장으로 가는 길로 함께 하면 어떨까요. 


미완성의 빵이라는 튀김 소보루처럼 사람들의 삶은 여전히 미완성이고 그렇기에 함께 완성해 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대전에서 사시는 분이라면 이곳으로 발길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저 역시 오늘 성심당으로 케잌을 사러 가야 하는데요. 여자친구분이 무척이나 그것을 먹고 싶으시다고 해서요.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공식 홈페이지는 정정당당 스토리인데요. 이곳에 가면 지방선거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서 확인해 봐도 좋습니다. 제가 가장 처음에 눈길을 간것은 바로 내손으로 만드는 우리동네 공약지도입니다. 우리동네를 어떻게 만들어 달라는 요구인데요. 정치인이라면 바로 이런것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겠죠. 





대전을 살펴보니 교육/환경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사회/복지, 경제/민생, 정치/행정, 외교/안보등으로 이어집니다. 


유권자가 만드는 우리동네 희망공약을 제안하면 정당과 후보자에게 제공되며 우수 공약을 선정하여 경품을 준다고 합니다. 희망공약을 제안해서 우리 동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우리가 만드는 세상에 우리를 대표하는 사람이 일하는 방향을 현명하게 갈 수 있도록 함께하기 위해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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