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축제에서 미리 만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금산인삼만 나오면 눈이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축제가 폐막했지만 머드 축제가 한참 열릴 때 그 공간에서는 금산 세계인삼 엑스포를 알리는 공간이 따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저도 머드 축제장을 찾아서 즐겨보았는데요. 머드 하나만으로 서로 다른 취향과 장식, 언어, 다양한 문화적 양식은 이곳만의 세계주의적 전통을 만들어내는 곳이었습니다. 

체험행사도 많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보령 머드축제에서 금산 세계인삼 엑스포도 만날 수 있는데요. 머드 축제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처럼 열려 있기 때문에 일상, 젊음, 열정, 유희, 낭만들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않아도 축제를 어떻게 생각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산적인 실험실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축제장을 돌아다니다가 보니 금산세계인삼 엑스포를 알리는 부스가 있더군요. 

우선 부채부터 나누어주고 시작합니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입니다.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무려 한달간 금산군 인삼엑스포 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금산세계인삼 엑스포를 홍보하는 방법중 바로 이 알림판을 가지고 홍보하면 다양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꼭 참여해보세요.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는 컨셉으로 개최될 금산 세계인삼 엑스포입니다. 

여름에는 몸이 허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마침 이곳에서는 진하디 진한 홍삼 생알칡즙도 무료로 주니 금상첨화더군요. 

1~2년근정도 되어보이는 인삼들도 있는데요. 말만 잘하면 한 두개쯤 얻어갈 수 있더라구요. 

목이 마르니 시원한 홍삼차도 한잔 마셔 봅니다. 진하디 진한 맛이 좋습니다. 

머드 축제에서 금산세계 인삼 엑스포도 만나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으로 홍보하면 홍삼팩도 득템할 수 있으니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머드 축제는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머드 축제가 이제 끝이 났으니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인삼 축제에도 참여해서 앞으로 나와 퍼포먼스에 동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자 이제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