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은 인삼이 있어야 만들 수 있는데요.
요즘에 흑삼도 나오긴 하지만 온 국민의 건강기능식품으로 홍삼만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유통되는 대부분의 홍삼 제품은 4년근에서 6년근 인삼으로 제조한 것이죠.
대전역은 항상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1919년 역사를 개축·준공한 후 1958년 12월 28일 철근 콘크리트 슬래브 3층 신축 역사를 준공하였으며, 2004년경부고속철도의 등장으로 새로운 역사를 건설하여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평일에도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사람들에게 홍보나 제품을 알리는 데 이곳만한 곳도 없는 것 같습니다.
금산 홍삼이라고 플랭카드가 걸려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적인 특산품은 금산 홍삼입니다.
고려시대에 인삼이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했습니다.
홍삼에는 인삼과 마찬가지로 사포닌을 다량 함유하여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이 되는데요. 포닌은 콩이나 양파, 은행 등에 함유된 배당체로 종양세포에 여러 효과를 주어 항암제나 면역 보조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삼의 경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으려면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 등의 함량을 충족해야 합니다.
인삼이 1차 생산품이라면 홍삼의 경우 한 번 가공을 하기 때문에 2차 가공에 의한 건강기능식품입니다. 특히 무더위에 홍삼의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보통 6년근 인삼을 원료로 많이 사용합니다.
KTX개통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정말 빠른 시간에 오고 갈 수 있어서 통근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냥 전광판에서 알려주는대로 내려가긴 하지만 대전역은 총 8개의 승강장으로 1·2번은 충북선 열차, 3·4번은 경부선서울 방면 열차, 5·6번은 경부선부산 방면 열차, 7·8번은 대전역 종착 열차의 승강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금산까지 그리 멀지 않은 대전이라 이곳 대전역으로 온 다음 금산으로 가는 것은 어렵지가 않습니다.
생명의 /뿌리라고 불리우는 인삼 그리고 그 인삼으로 더 좋은 효능을 만들어내는 홍삼이 연관되어 있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건강과 미래가 만나는 건강 이벤트로 이제 두달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 기간2017. 9. 22(금) ~ 10. 23(월)/32일간
- 장소충남 금산군 금산읍 인삼엑스포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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