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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중심에 자리한 목원대학교의 새학기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7. 5.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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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가 시내의 복잡한 곳에 있었을 때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는데요.

그때는 좁은 캠퍼스에 한정적인 시설물이 있었지만 지금은 넓직한 캠퍼스에 목원대학교만의 색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목원대학교가 처음 이곳에 와서 건물이 얼마 있지 않을때 이곳 산학협력단에서 일했던 기억이 납니다. 





목원대학교도 새학기를 맞이했습니다. 

도안신도시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곳은 주차료가 부과되는 곳입니다. 




2017년에 1학기에는 코넬식노트 학습법이 진행되고 있고 제 눈에 띄이는 것은 이번달인 선정도서인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라는 도서의 소개입니다. 그럴지도 모릅니다. 별들이 고민을 가져갈지도 모릅니다. 기대해보세요. 



목원대학교의 정면에 자리한 곳은 바로 도서관입니다. 들어오자마자 도서관이 자리한 곳은 대전에서 한밭대학교와 목원대학교입니다. 



건물이 정말 많이 들어섰네요. 제가 일할때만 하더라도 건물이 많지 않았는데 다양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건물들이 캠퍼스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이 정면에 보이는 만큼 도서관을 들어가 보겠습니다. 

목원대의 키워드는 진리, 사랑, 봉사입니다. 



독서가 내 인생을 바꿨다는 플랭카드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대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ACE사업인데요. 

그 사업비용으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아직 새학기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학생들은 많지 않았지만 안에는 학생들이 토론할만한 공간이나 시설들이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달에 교수님들이 추천하는 영화는 바로 내부자들입니다. 

한국의 현실을 잘 표현한 영화였었습니다. 



도서관의 시설들은 이렇게 직접 예약할수도 있고 시설이용을 위해 한눈에 볼 수 있게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으니 이용하는데 편리할 것 같네요. 



멀리있는 꿈이지만 굽히지만 않는다면, 상상속의 꿈이라도 바래지만 않는다면, 갈대같은 꿈이어도 꺽이지만 않는다면 언젠간 이루어질 겁니다. 




사람은 끊임없이 자신조차도 의심하는 존재입니다. 그렇게 불완전하지만 그렇기에 발전할 수 있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한계이기도 하고 한계가 있기에 새로울 수 있는 존재 인간은 그렇게 배움으로서 채워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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