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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 즐거운 곳 여주 청소년수련의 집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6. 10. 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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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천문대로는 국내 최고라는 세종 천문대는 여주 청소년수련의 집과 같은 공간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여름이면 캠핑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그곳에 세종 천문대가 자리하고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역시 천문대는 여름에 가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 무척이나 덥네요. 게다가 비가 내리다가 그쳐서 찌기까지 합니다. 



비가 갑자기 내려서 땅이 질척해지기는 했지만 돌아다닐만 합니다. 


여주에서 캠핑으로 유명한 모양인지 적지 않은 사람들이 벌써 캠핑을 하고 있더군요. 주말에는 이곳 캠프장이 가득 찬다고 합니다.


공연이나 청소년 교육프로그램들이 이곳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무대도 갖추어놓고 있습니다. 앞에는 적지 않은 면적의 운동장이 있습니다. 


세종천문대라고 표시된 집으로 우선 들어가봅니다. 


수도권 근교의 사설 천문대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갔더니 적지 않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는데요. 역시 방학이네요. 방학때는 놀아야 제맛이죠. 이곳에서 아이들은 시골의 품격을 즐기며 별자리 공부등으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천문교육 래프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우선 천문대부터 봐야 했기에 먼저 그곳으로 올라가봅니다. 


이것들은 천체망원경은 아니고 연습을 하기 위한 망원경들 같았습니다. 



옛날에는 집안에 이정도 크기는 하나쯤 있지 않았나요? 



드디어 등장한 천체망원경입니다. 내가 중심이 되어서 거대한 우주를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천체 망원경입니다. 이곳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천체관측이나 태양흑점, 과학 및 자연 공작등을 해볼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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