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미술관 연계프로그램이 오픈을 했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프로그램을 주관했습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같이 진행되는 행사에는 주민 참여 행사 미술체험도 있는데요 기간은 2016년 04. 01. ~ 10. 30. 까지 진행이 됩니다. 참가문의 및 신청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시는 분의 소개를 받아 안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행사는 이곳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번주 행사는 오전에 끝나고 다음주에 와서 경험할 분들은 위해 재료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취미미술교실에 다니시면 저런 정물화를 그릴수 있는 능력을 쌓으실 수 있답니다.
다양한 색채가 담긴 아이들이 작품도 이곳 저곳에 걸려 있네요. 화려한 봄의 향기와 어울리는 작품이네요.
임립미술관의 한 건물에는 옆에 해당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플랭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의 행사는 주로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구불구불 실로 그리는 그림, 사뿐사뿐 예쁜 나비, 내방 문패 만들기, 미래로 가는 종이컵 로켓, 미니액자 꾸미기, 꼬물꼬물 귀여운 애벌레등이 있습니다.
입립미술관 "큐레이터 해설이 있는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문화가 있는날에 설명을 해준다고 합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진행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세요.
마침 2016 충청작가전이 있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권관용, 김순미, 김시숙, 문은자, 오봉래, 조영란, 허기욱이 참여했다고 하네요. 4월 말까지 진행된 행사입니다.
봄에 가을의 색채를 미리 만나게 되네요. 오렌지색과 빨간색의 색채가 강렬해 보입니다.
지금 한참 튜울립이 만개한 곳이 많이 있는데요. 그 튜울립이 그림속에서 재 탄생했습니다. 단순하지만 튜울립의 봄향기가 무엇인지 잘 전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병에 담긴 다양한 색깔의 장미꽃의 모습입니다. 잘 다듬어진 장미라기보다는 마치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미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여성의 모습을 그린 것인가요. 조용하게 한 곳을 응시하는 다소곳한 여성의 모습이 단아해보입니다.
흔히 반려견, 반려묘라고 부르는 이 동물들엑도 표정이 있다면 이런 것일 것 같습니다. 이제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동물들은 가족이기도 하고 세월을 같이 보내는 소중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꽃 한송이를 강렬하게 그려낸 것 같습니다. 가운데 꽃술이 생명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임립미술관은 작지 않은 저수지가 있어서 수변을 걸으면서 생태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미술관연계프로그램
1기 (봄 학 기) : 2016. 04. 02. ~ 06. 04.
2기 (여름학기) : 2016. 06. 11. ~ 07. 23.
3기 (가을학기) : 2016. 08. 27. ~ 10. 29.'
참가문의 및 신청 : 041-855-7749
임립미술관 : 충남 공주시 계룡면 봉곡길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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