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My favorite song

Enya-May it be, 반지의 제왕의 엘프에게 어울리는 음악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5. 7.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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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 두번째로 소개하는 엔야의 노래이다.

반지의 제왕에 수록되어 더 유명해진 Enya의 may it be..개인적으로 엘프가 있다면 엘프의 주제가라고 부를정도로 환상적인 느낌이 드는 곡이다.

 

영화 감독 '피터 잭슨(Peter Jackson)'은 아일랜드 출신 '뉴 에이(New-age)'지 음악인 '엔야(Enya)'에게 영화 《반지의 제왕('더 로드 오프 더 링스 - The Lord of the Rings') 음악을 만들어달라고 해서 탄생한 곡이다. 앨프들의 이야기는 실마릴리온에서 가장 자세하게 그려지는데 반지의 제왕에서는 요정들의 마지막을 그리고 있어서 아쉽기만 하다.

 

실마릴리온에서는 놀도르 종족의 이야기가 가장 많다. 핀웨, 페아노르, 핑골핀, 핑곤, 길갈라드등이 있는데 반지의 제왕에서는 자세히 다루어지지는 않는다. 발라중 한 명중 힘좀 쓴다는 멜코르로 인해 발라들은 분열하고 만드는 종족들도 달라진다. 선한 발라들은 앨프들을 만드는데 대부분 멜코르 부하들과의 싸움에서 죽거나 떠나게 된다. 앨프들이 왕국이라고 불리웠던 마지막 도시는 곤돌린으로 그곳이 무너지면서 앨프들은 그냥 종족정도로만 존재하다 반지의 제왕의 배경인 제 3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곤돌린은 아름다운 성으로 인간들이 그걸 본따 반지의 제왕3편에서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는 미나스티리스를 만들게 되는것이다.

 

 

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앨프들은 주로 인물 중심이다.

가장 하급 엘프였던 레골라스를 비롯하여 엘론드와 엘론드의 딸인 아르웬 운도미엘 정도가 주목받고 나머지는 그냥 군대정로만 언급된다.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이라는 영화에서 간달프가 부리는 거대한 독수리들은 제 1,2시대에 엘프편에서 그들을 돕던 독수리왕 소론도르의 후손이라고 보면 된다.

 

아르다의 창조신화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앨프이면서 중간계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갈라드리엘이다.

 

 

May it be an evening star
Shines down upon you
May it be when darkness falls
Your heart will be true
You walk a lonely road
Oh, how far you are from home
Mornië utúlië
Believe and you will find your way
Mornië alantië
A promise lives within you now
May it be the shadows call
Will fly away
May it be your journey on
To light the day
When the night is overcome
You may rise to find the sun
Mornië utúlië
Believe and you will find your way
Mornië alantië
A promise lives within you now
A promise lives within you now

Mornië utúlië
Mornië alantië

Darkness has come
Darkness has fa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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