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마이크로 트랜드

노트북 대부분은 복원모드가 있다, ACER복원기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5. 1.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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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불편하다는 WIN8을 잠시 사용해볼 요량으로 노트북에 설치했다가 나도 모르게 업그레이드를 누르게 되고 그 유명한 블랙스크린을 만나게 되었다. 노트북을 사용하지도 이전단계로도 못가는 상태에서 다른 노트북과 맥북에어를 이용해 작업하다가 마음먹고 다시 복원하기로 했다. USB로 넣어서 부팅해야 하나..복잡한 생각중에 대부분의 노트북 제조사들은 복원 모드를 지원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것도..아주쉽게

 

보통 ASUS는 F9을 누르면 복원 모드로 진입이 가능하고 이전에 복원하려는 노트북은 ACER는 Alt + F10을 누르면 복원모드로 진입이 가능하다. 삼성같은 경우 F4를 복원모드로 남겨놓는 경우가 많다.

 

 

한쪽 구석을 차지하고 있었던 ACER노트북..

이제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하는 중이다.

 

자 부팅하고 나서 Alt + F10을 누르면 이런 화면을 만나게 된다.

공장 기본 출하상태로 복원도 가능하고 운영체제만 복원하면서 사용자 데이터는 유지한다는 복원 모드도 있다.

우선 사용자 데이터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복원해봤다.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니 전원을 연결해두는 것이 좋다.

시스템 데이터를 남겨놓고 싶은 마음에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봤다.

 

헉...데이터는 남겨두려고 했더니..그 복원 모드는 실패하였다.

The file or directory is corrupted and unreadable..ㅡ.ㅡ..

 

다시 깨끗이 밀어버리는 공장출하상태로 들어갔다. ㅡ.ㅡ..그리고 나서 이렇게 깔끔하게 새로 설치되었다.

 

 

다 설치되고 나면 이런 화면을 만나게 된다. 좋긴 하다..내 데이터는 모두 날라갔지만 만약 ACER, ASUS, 삼성등의 복원이 궁금하면..물어봐도 좋다. 그러나..데이터는 모두 날라간다는 사실..그리고 하드디스크는 나누어두는 것도 또하나의 지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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