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밥을 먹고 사는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사회의 안전망이 부실한 상태에서 직업의 안정성조차 부실해진 요즘 창업은 피할 수 없는 길중에 하나다.
우선 창업시장 대박은 없다로 시작한 책은 창업 시장,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로 크게 나누어서 기술하고 있다.
누구나 대박을 꿈꾸며 창업을 시작하지 겨우 먹고살려고 창업하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그렇지만 거기에 함정이 있다. 대박을 꿈꾸었지만 기대치보다 훨씬 낮은 현실에 생계형 창업의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들게 된다.
자영업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권리금에 있다.
잘되는 곳을 만든것은 사회와 구성원 모두가 했지만 그곳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권리금을 챙기는 것이다.
권리금이 존재하는한 모든 자영업자가 해피한 세상을 쉽게 오지 않는다. 누군가는 조금 많은 이득을 누리겠지만 대부분의 자영업자는 실패하는 게임을 하게 된다.
왜 그렇게 조급해지는 것인가.
창업이라는 것은 빠르게 무언가를 얻기를 바라는것만큼 위험한 것이 없다.
사업 노하우는 신의 한 수라고 말하고 있다.
학벌이 좋은 사람이 사회에서 성공한다는 법칙은 없다.
자영업 품질의 전략 방향은 비용대비 가성비를 높이는 것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업자는 사업에 진실한 마음을 담고
그 마음을 고객에게 전달함으로써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고객은 틀림없이 진정성 있는 마음을 읽을 것이다.
사업을 하면서 적합한 직원 혹은 동료를 뽑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사업좀 해본 사람이면 알 것이다.
모든 사업은 아이템같지만 사람에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짐 콜린스는 적합한 사람을 채용해서 적합한 자리에 앉히는 것이 조직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고 지적한다.
p 141.
에너지 뱀파이어를 조심하라
가슴이 너무 답답했다. 직원이 나 몰라라 일은 내팽개치고 결근한 것은 이해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사장님은 그 직원을 제대로 혼낼 수조차 없었다. 그 직원이 또 무단으로 결근할까 무서웠다. 당장 그 직원 없이 혼자 가게를 운영할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창업을 하려면 누구보다 더 많은 준비와 공부가 필요하다. 운이 따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동안 준비한 노력이 결과를 대신해준다. 창업의 징검다리를 놓자,
업종 선택의 질문 > 종하하는 일인가? > 잘하는 일인가? > 돈을 벌 수 있는 일인가?
자영업의 매출을 높이는 효과적인 30가지 방법
1. 상권 내 잠재 인구의 고객 특성을 반영하라.
2.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주문 프로세스를 구성하라.
3. 재료비가 하락했을 때는 단골 고객에게 혜택을 더 줘라.
4. 고객은 가까운 곳에서부터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개척하라.
5. 상권의 범위를 넓히는 확실한 방법은 주차장 확충이다.
.......
30. 품질에 자신 있다면 체험을 팔아라.
매출을 높이는 30가지 방법을 단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그것은 바로 '독한 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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