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체험단 & 삶

몸에도 좋고 선물도 좋고 건강에 좋은배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4. 1. 11. 10:00
728x90
반응형

이제 곧 명절이 옵니다.

설인데 쉬는 날이 좀 적어서 아쉽긴 하지만 가족들 만나서 좋긴 하죠.

배가 좋은 것이 많다고 하는데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배의 수분 함량이 85~88%정도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져있고 기능식품으로도 괜찮은 과일입니다. 시원하게 한입 베어물면 시원한 과즙이 입안으로 퍼지는것이 좋죠.

 

 

 

자랑스런 우리배의 효능이 많다고합니다. 몇가지 좋은 것만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배는 열을 다스리고 갈증을 그치게 한다. (당본초)

- 배는 기침과 갈증을 멎게 한다. (당본초)

- 배는 폐를 보하고 신장을 도우며 담을 제거하고 열을 내리며 종기의 독과 술독을 푼다. (본초강목)

- 배는 폐를 부드럽게 하고 심장을 시원하게 하며 담을 삭혀준다. (본초강목)

- 배나무 껍질을 달여 그 즙을 마시면 부스럼과 옴을 다스리는 데 효과가 있다. (본초강목)

- 생배는 육부의 열을 맑게 한다. (본초통현)

 

 

배가 저런 다양한 효능외에도 미세먼지에 효능있고 발암물질 배출 효과, 혈관계 질환, 감기효능, 숙취해소, 알카리성 건강식품, 풍부한 식이섬유, 풍부한 비타민들어 들어가 있습니다.

 

 

이제 과일을 선물하는 철이 왔는데요.

 

한여름에 맛난 수박 고르듯이 맛있는 배를 고르는 요령도 있답니다.

 

- 색상: 밝고 선명한 황갈색일 것

 

- 모양: 윤기가 나며 탱글탱글할 것

 

- 크기: 모양이 둥글고 클 것

 

- 육질: 씹은 후 뒷맛이 유연하고 찌꺼기가 남지 않을 것

 

- 과즙: 수분이 많고 시원한 것

 

- 향: 싱그러운 향이 나는 것

 

- 과피: 과일 두께가 너무 두껍지 않은 것

 

- 정부나 지자체가 인증하는 배를 구입

 

 

배가 달달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겁니다.

 

배의 당지수(GI)는 32로 낮은편으로 당뇨병 환자들도 안심할 수 있고 배 껍질에는 웰빙 성분들이 집중되어 있어서 소화시키는 효소나 탄닌성분이 많은 배 껍질을 함께 먹으면 배 효능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이런 맛난 배를 먹을때 있어서 궁합을 본다면 아래의 음식이 최상이라고 합니다.

 

1) 육류+배- 육류와 배를 섞어 먹으면 소화 촉진은 물론 변비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2) 무+배 - <물류상감지>에 “배를 무와 함께 쌓아 저장하거나 꼭지를 깎아 낸 배를 무위에 저장하면 1년 동안 저장해도 썩지 않는다”라고 기록 될 정도로 궁합이 잘 맞습니다.

3) 두유+배 - 함께 먹으면 혈압을 안정시키며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립니다.

 

 

마지막으로 배를 잘 보관하고 잘 먹으려면 몇 가지 상식이 있습니다.

 

구입 즉시 비닐 랩으로 감싸 주세요

배를 구입하자마자 하나 하나 비닐 랩에 감싸서 냉장고 과일 칸에 보관하시면 수분이 빠져서 맛이 없어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신문지와 함께 비닐 팩에 담아 주세요

배를 신문지에 싸서 비닐 팩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신문지가 적당한 습기를 조절해주어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사과와는 따로 보관해 주세요

배를 사과와 함께 보관하면 사과에서 배출되는 다량의 에틸렌가스로 인하여, 배가 빨리 부패되기 때문에 절대로 사과와 함께 보관하시면 안 됩니다.

 

 

 

이 포스팅은 “한국배연합회”의 후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