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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지DM의 스마트한 친환경쇼핑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12. 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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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든 쇼핑몰도 그렇지만 백화점도 앱을 중점적으로 밀기 시작하네요.

신세계백화점도 앱이 있는데 앱을 사용하면 스마트 쇼핑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상품 Push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차원에서는 스마트 쇼핑을 지원하는것이겠네요.

 

신세계 백화점이 DM을 보낼때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은 백지DM을 발송한적이 있습니다. 친환경쇼핑을 위해서라는데 결국에는 신세계백화점 앱을 강화한다는 의미가 되겠네요. 모바일전단지는 종이전단지에 비해 디자인비용만 들어가니까 가치지향적 소비가 가능할듯 합니다.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위핸 백지 DM은 그린 경영의 일환으로 각종 CF를 통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이 이제 신세계백화점 앱을 활용한 스마트쇼핑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주변에 필요없는 종이들이 정말 많이 널려져 있습니다. 항상 친환경 친환경 하지만 종이로 만들어지는 나무는 결국 친환경을 방해하는 존재이긴 하죠. 친환경쇼핑 = 가치지향적 소비가 어떻게 연결될지 다른 기업들의 행보도 궁금해 집니다.

 

 

엄청난 양이 종이가 쏟아져 나오는 모습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이 종이 DM대신에 신세계백화점 앱을 이용하여 스마트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상품을 준다고 하네요. 쇼핑정보와 할인쿠폰 등을 제공합니다.

 

 

주부들은 항상 고민일겁니다. 이제 앱에 익숙하지 않으면 쇼핑하기가 조금 불편해지는 세상이 오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열 명에게 종이 DM을 보내면 13년생 나무 한 그루 분량의 종이가 소요된다는것은 처음 알았네요. 종이전단지가 그많은 나무를 희생시키다니. ㅎ

 

 

신세계백화점 앱의 스마트 쇼핑은 모바일 전단지 (모바일 DM)을 강화시켜서 신세계백화점의 장기적인 전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바라보는 눈으로 보여진 세상은 종이전단지와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습니다. 동영상과 SNS, 유투브등을 활용하여 홍보를 하는 신세계백화점의 행보가 우선은 20~30대부터 시작하여 40대 50대 주부까지 어필할듯 합니다.

 

 

스마트한 주부들이 스마트쇼핑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전환에 효과적인것 같긴 합니다.

 

 

상하좌우로 클릭하여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신세계백화점 앱을 좀더 살펴보고 UI를 연구해봐야 할듯 합니다.

 

 

동영상을 만들지 않으면 이제는 홍보도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유투브에 올리고 각종 포탈에 올린다음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는 동영상만큼 좋은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보니까 우리가 재활용제품을 분류하고 하는 일상이 그냥 그대로 그려져 있네요.

한번 종이로 만든 나무가 다시 돌아갈수는 없겠죠. 수많이 쌓이는 종이우편물은 저도 불편한데 모든 기업이 그렇게 바뀔 수 있을까요. 아직까지 나이드신분들은 종이로 보는것이 편하겠지만 상당부분은 앱으로 대체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 ( http://www.shinsegae.com )

 

 

본 포스트는 기업의 후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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