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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에서 갑천역으로 이어지는 이곳은 비가 오면 돌계단에 물이 넘칩니다. 여름에는 그냥 과감히 신발을 벗고 건너봅니다. 아마 유성에 사시던가 월평동에 사시는 분들은 이 돌계단을 정말 많이 건너봤을겁니다.
유성으로 가는 가장 빠른길이기도 하고 갑천역으로 가는 가장 빠른길이기도 합니다.
비가 오다가 그쳐서 그런지 깨끗해 보입니다.
이제 더위가 좀 물러갈듯 합니다.
이렇게 비가 온 다음날이면 물이 넘쳐서 유일한 통행길인 이곳은 물이 넘치게 되니다.
여름에는 신발을 벗고 건너갈만 합니다.
이렇게 물이 넘치는곳을 건너가고 있습니다. 비가 정말 많이올땐 무릎까지 물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곳을 가끔 가보면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무얼 낚으려는지는 모르지만 가끔 보면 텐트까지 치고 있더라구요.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맨발로 건너가보는것도 이제 마지막일까요?
다 건너와서 건너편을 찍은 사진입니다.
조금 높게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머 그럭저럭 이용할만 하군요.
스토리텔링 창업 (지민식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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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 애드온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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