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비슷한 부산과 다른 고베항

고베와 비슷하다는 부산을 살짝 연상케하는 고베항은 요코하마와 더불어 일본2대항의 하나로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해 왔던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은 외국문화의 영향을 받은곳이 적잖이 남아 있다. 이곳은 메리켄파크나 포트아일랜드등을 구경할 수 있다.

 

 

이곳으로 가는 방법은 오사카에서 산노미야역으로 전철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신칸센을 타고 신고베역에서 내린다음 산노미야역으로 이동하는 방법등이 있다.

이곳은 바로 하버랜드로 가는길로 메리켄파크서쪽에 위치해있는데 고베에서 활동이 왕성한 지역이다. 쇼핑과 음악, 영화, 유원지시설이 어우러져 있다.

 

평일에 가면 이렇게 한적한 거리를 걸어가볼 수 있다. 산노미야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다.

고베 개항 120주년을 맞이하여 옛 메리켄 항구를 매립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이곳에는 이렇게 배모양이 만들어져 있다.

 

 

 

이건 마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똑 닮은 느낌의 호텔로 오쿠라카라는 호텔로 순백색의 그림이 이뻐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본 캐릭터인데 기억이 잘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