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해외여행·맛집

고베속의 작은중국거리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9. 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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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를 가게되면 마치 인천의 차이타 타운같은곳이 있다.

짦은시간에 그곳과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중국을 가본 나로서는 매우 유사한 느낌에 깨끗한 거리라는 생각이 든다.

 

 

깔끔하다. 중국은 이렇게 깔끔하지는 않다.

무언가 어수선한 분위기에 시장같은 거리가 중국거리의 특징

 

12지신상들이 이곳에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토끼띠..순해보이지만 결코 순해보이지 않는 동물

사람성격도 비슷하다. 순한척하지만 고집부릴것을 다부리는 사람들이 많다.

 

닭 옆에 있는 꼬마 동자상들이 귀여워보인다.

닭띠들..처음에는 매우 사나워보이지만 한번 마음을 주면 끝까지.가는 캐릭터들이다.

 

 

개띠..58년 개띠가 유명할만큼 대한민국에서 가장 만만한(?) 동물이다.

대부분 활동력이 강한것이 특징이다.

 

 

이런..이건 호랑이 같지 않은 호랑이 동상이다.

범띠..독자적이고 혼자서 하려는 경향이 무척 강하다.

실제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외국배우중 호랑이띠비율이 적지 않은편이다.

 

 

 

 

 

 

 

 

용띠들은 범띠와 쌍벽을 이루는 동물의 상징이다.

여성들의 경우 자기주장이 무척 강한편이고 대응력이 있다.

 

 

뱀띠들..우연히 동생이나 아는 후배의 상당수가 뱀띠이다.

 

 

 

여성들중에서 가장 강한 성격을 보여주는 말띠..

대차면서 뒷발로 차이면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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