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경상도)

마산 어시장의 참맛은 회에서 느끼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2. 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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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6]  진주횟집  11~22  Japanise  Food [14]  DECOR [11]  SERVICE [15]  COST [I]  Add 경상남도 창원 마산합포구 남성동 221-5 | Tell 055-248-6079 | P 이면도로 | Menu 모든회 특/대/중/소 (60,000/50,000/40,000/30,000), 해물모듬 (30,000), 자연산 (50,000~싯가), 매운탕 (5,000)

 

마산 어시장을 가서 직접 회를 먹는것은 이번이 두번째 인것 같습니다. 보령보다는 훨씬 장삿속도 없고 뒤집어 씌우는 바가지도 거의 없는 마산의 명소 횟집 골목으로 들어가봅니다.

 

이곳은 주차하기가 무척이나 안좋습니다. 마산의 인구가 별로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이곳은 모두 유료일뿐더러 복잡복잡합니다. 전어가 보이는것을 보니까 언제쯤..이 사진을 찍었는지 눈치채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ㅎㅎ

자 전어회와 세꼬시가 가득 담겨서 나옵니다. 이곳은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이정도를 먹는데도 그다지 비싼편은 아닙니다.

스끼는 그냥 그런데 이곳은 특이한점은 쌈된장이 아주 푸짐하게 나온다는것입니다. 가득담아서 상추에 싸서 먹으면 입안가득한 포만감이 만족할만 합니다.

아주 싱싱해보이는 산낙지, 해삼, 개불이 가득담겨서 나옵니다.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구이입니다. 집나가면 이 전어때문에 돌아올것 같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매운탕인데 지금의 기억으로 별로 였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무슨맛인지도 잘 모르겠고 이곳에 와서는 그냥 회만 먹고 가야할것 같습니다. ㅎ

 

△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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