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서울)

볶음밥과 면요리의 고급화 '누들52'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2. 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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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5]  Noodle52  11~22  Hansik  Food [14]  DECOR [11]  SERVICE [15]  COST [I]  Add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3가 40-99 아이파크몰 서관 6층 4-3 | Tell 02-2012-0618 | P 건물내 주차장 | Menu  나가사끼 탕면 세트 (29,000), 사천탕면 세트 (30,000), 하노이탕면 세트 (36,000), 와사비 크림 파스타 세트 (39,000), 하노이 탕면 (13,900), 사이공 쌀국수 탕면 (10,500), 나고야 탕면 (9,900), 게살 야채 탕면 (11,500), 사천 탕면 (13,900), 상하이 볶음밥 (11,900), 크런치 새우 볶음밥 (11,900), 치킨 나시고랭 (10,800)

 

서울로 시사회를 초대받아서 가서 방문한곳인데 식사도 같이 겸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에는 괜찮은 수준의 프랜차이즈라는 생각이 드는곳입니다.  

 

아이안 누들 비스트로라고 쓰여져 있네요.

다른분은 튀김이 들어간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튀김옷도 적당하게 얇은것이 괜찮게 느껴지는군요.

장국은 평범하지만 적당하게 밥을 보조하는 느낌으로 국물도 적당하게 진한편인듯 합니다.

전 꼬치와 볶음밥이 어우러진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하노이탕면세트로 국물이 꼭 라멘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본의 꼬치스타일이라기 보다는 한국식으로 변형된 꼬치메뉴입니다. 파와 적당한 맛의 조화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살짝 매콤한듯 하면서도 전통적인 베트남식 요리가 아니라서 더 괜찮게 느껴지는것 같네요. 쫄깃한 면발과 함께 아삭한 숙주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도 한그릇 잘 담아보아서 국물맛을 맛보는 중입니다. 만약 이 근처와서 식사를 하고 싶으신분들은 이정도면 만족할듯 합니다. 인기가 좋은지 넒은공간에 사람이 가득 들어와 있더군요.

 

 

△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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