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서울)

대전엔 이정도 나가사끼짬뽕이 없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1. 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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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6] 교토 11~22 Japanese Food [13] DECOR [15] SERVICE [14] COST [I] Add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261 | Tell 02-522-0154 | P 전면주차장 | Menu 아케다시 도후 (9,500), 새우크림 고로케 (11,500), 교토커리 고로케 (12,500), 도리 가라아게 (14,000), 고르곤 졸라 이까게소 가라아게 (16,000), 야사이 이타메 (14,0000, 해물 야끼우동 (15,000), 마요새우 (16,000), 교토 커리 고로케동 (8,000), 시샤모 구이 (9,000), 오고노미 야끼 (15,000), 가이바시 버터야끼 (15,000), 치킨 데리야끼/가꾸니 (16,000), 연어구이 (16,000), 메로 시오야끼 (18,000), 도미 아라다케 (21,000), 나가사끼 짬뽕 (18,000), 대구 매운탕 (19,000), 간사이오뎅 (19,000)

 

볼일이 있어서 서울을 갔다가 발견한 맛집입니다.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서울도심에서 꽤 일본틱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맛집같다는 감이 오더군요.

 

 

지금 숙성이 되고 있는 회들을 보자니 사시미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이날은 시간이 급하니 식사만 하고 가기로 합니다.

자 콩부터 까먹으면서 시작해 봅니다.

이곳은 요리사가 꽤 많은편입니다. 다들 내공이 있어보이는 편입니다.

믿어보고 나가사끼 짬뽕을 주문해보는데 생각외로 맛이 괜찮습니다. 아니 대전에서는 이정도 맛을 내는 나가사끼짬뽕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배고프기도 했지만 국물의 내공이 있어보이는 맛입니다. 후다닥 다 먹어보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 할듯 합니다. 이곳근처를 앞으로도 여러번 가야 하는데 이곳때문에 가는 의미가 생길듯 하네요.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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