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초 개봉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돌아온 테이큰2는 커져가는 한국시장의 위상을 보여주는듯 리암니슨이 한국을 찾아왔다. 이번에는 아내와 자신이 납치당하며 인신매매조직과 터키의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치열한 전쟁을 보여주는 리암 니슨 아저씨가 그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작은 한국에서만 2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외화로 상당한 기록을 세웠다.
리암 니슨의 인기를 직접 몸으로 체험할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왔다. 프레스 섹션에서 찍어서 그래도 인파에 밀려서 찍는 고단함은 피한듯 하다.
1952년생의 라암 니슨이 친절하게 수많은 팬들과 셀카와 싸인을 해주고 있다.
역시 프레스에 있는 기자들을 향해 폼을 잡아주고 있는 리암 니슨..
키가 193cm의 장신으로 훤칠한 키이지만 군살이 없어서 그런지 더욱더 매끈한 느낌이다.
악당을 향한 카리스마를 표출하고 있는 배우 리암 니슨
뒤에서 팬들은 난리이다. 싸인과 사진한장 찍어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는 사람들
이제 거의 팬들에게 서비스를 다하고 이제 레드카펫 무대행사를 하려고 올라가고 있다.
옆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사람을 쳐다보면서 지긋이 응시하고 있는 리암 니슨..
이 장면은 영화의 한장면같은 느낌의 사진이다. 딸을 찾으려고 영화를 상영하는 상영관내로 들어오고 있다.
다정하게 통역하시는 분을 배려해주는 리암니슨
영화를 보고나서의 느낌은..따로 포스팅하겠지만 테이큰1의 재미난 느낌보다는 조금..떨어지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다라는것이다. 아무래도 4년의 시간과 나이가 나이인만큼 체력저하는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그래도 저렇게 중후하게 나이가 들어가는 배우를 보면 한국인의 입장에서 부럽다.
'영화를 보다(1000) > 시사회를 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퍼, 나를 죽이는 영화 그러나 최고의 반전 (0) | 2012.10.12 |
---|---|
점쟁이들, 이 영화 재미있는건가? 엉뚱한건가? (0) | 2012.10.08 |
'인시디어스' 반전공포영화의 새로운 부활 (0) | 2012.09.12 |
'럼 다이어리' 인생에 최고는 술, 여자, 돈 (0) | 2012.09.11 |
딸바보 아빠의 4년만의 귀환 '테이큰2' (0) | 2012.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