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전라도)

전주에서 꼭 들려봐야할 콩나물국밥 웽이집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1. 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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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7]  왱이콩나물국밥  11~22  Hansik  Food [14]  DECOR [11]  SERVICE [15]  COST [I]  Add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2구 12-1 | Tell 063-287-6980 | P 이면도로 | Menu 콩나물국밥 (5,000), 모주 (1,000)

 

전주에는 콩나물 국밥이 맛이 있는곳이 적지 않습니다. 그중에서 대중에게 알려진곳은 삼백집과 왱이집인듯 합니다. 아주 예전에 삼백집을 갔다왔는데 이번에는 왱이라는곳을 방문해봤습니다.

 

이곳이 정말 사람이 많이 가는곳이라는것을 알수 있는 단서는 주차장이 생각외로 넓다는 사실입니다. 대전에서 맛집이라고 불리는곳이라 해도..찾아오는 사람들의 주차걱정을 하는곳이 별로 없는데 그런곳에 비하면 이곳은 친절한편이죠..

손님이 주무시는 시간에도 유수는 끓고 있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이군요.

 

삼백집과 달리 매우..담백해보이는 비주얼입니다. 대신에 콩나물을 고소할것 같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계란을 먼저 국물을 살짝 담아서 먹어봅니다.

콩나물이 정말 푸짐하게 담겨져 나옵니다. 아삭아삭한 콩나물은 한국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재료로 전주는 남문시장을 중심으로 상인들이 즐겨먹던 콩나물국밥이 유명하며, 전주와 그 부근의 전라북도의 대부분 지역의 밥상에서 콩나물요리만큼은 김치와 함께 꼭 빠지지 않습니다.

 

먹다보니 금방 한그릇이 비워지는군요.

한 솥 가득하게 담긴 뻥튀기를 보니..식사를 하고 나서 제대로된 후식을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듭니다. 한줌씩만 드시라고 하네요.

 

△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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