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노은상권 맛집

버섯이 살짝 발담근 삼계탕 '버섯이야기'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11. 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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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2]  김영복의 버섯이야기  11~22  Hansik  Food [18]  DECOR [15]  SERVICE [18]  COST [I] 

Add 대전 유성구 지족동 893-4 | Tell 042-476-0439 | P 이면도로 | Menu 버섯육개장 (6,000), 송이+능이 삼계탕 (12,000), 동충하초삼계탕 (11,000)

 

지족동과 노은동의 맛집을 개척하려고 찾아간 이 집은 그냥 버섯이 살짝 발만 담근 느낌이 있어서 조금 실망한 집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붙여서 사업을 하면서도 퀄러티에 신경을 썼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버섯이야기라는 느낌..버섯을 가지고 모든 요리를 하는곳이고 버섯이 다른곳보다는 잘 들어가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우선 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지만 능이가 들어간 삼계탕을 주문했습니다.

버섯의 향기가 확 올라올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ㅎ

이것은 버섯육개장입니다. 평범해보이는 버섯육개장..그냥 평범한 수준입니다.

그래도 버섯육개장이라고 할만큼 버섯은 들어가 있는편입니다.

 

 

가격은 다른곳과 차별성은 없었는데..버섯이라는 이름이 붙여져서 건강해지리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냥 버섯이 살짝 발만 담그고 떠난 느낌입니다. 평이한 수준의 맛이기에 맛집이라고 부르려면 좀 모자란것 같습니다. ㅎㅎ

 

△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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