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푼이 두루치기와 만두의 기막힌 궁합 '도래미칼국수'

지민[5]  도래미칼국수  11~22  Chinese  Food [13]  DECOR [13]  SERVICE [13]  COST [E] 

Add 대전 서구 변동 7-8번지 | Tell 042-523-9678 | P 전면도로(주차장 아님) | Menu 칼국수 (4,000), 들깨수제비 (5,000), 양푼이 두루치기 (5,000), 족발양념석쇠구이 소/중/대 (10,000/14,000/17,000), 보쌈 수육 소/중/대 (12,000/20,000/28,000), 두부두루치기 (10,000), 만두전골 소/중/대 (18,000/24,000/29,000), 접시만두 (5,000)

 

변동에 괜찮은 칼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들러본곳입니다. 도래미라고 이름을 붙인것이 마치 리듬감이 느껴지는 이름입니다. 도래미 칼국수집은 택시 운전사들이 많이 찾는 식당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부두루치기와 만두가 맛나는곳입니다. 만두가 생각날때 가끔 찾는곳입니다.

김치가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아삭아삭한 느낌의 김치 느낌 지대로 입니다.

이곳은 아삭아삭한 반찬으로 모든것을 채우는 모양입니다. 아삭아삭하게 적당하게 익은 무우입니다.

 

이곳에서 어떤 메뉴를 주문하던지 간에 오뎅탕이 한그릇 나옵니다. 술꾼들은 이 오뎅국만을 가지고 소주 반명은 거뜬할듯 합니다. ㅎㅎ

푸짐해보이는 두부오징어 두루치기와 칼국수 면사리가 같이 들어가서 나옵니다. 한그릇 가득 담겨서 나오는데 양념이 그다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살짝 달짝지근한 느낌이 좋네요. 이곳의 두부는 무척이나 연하게 느껴집니다. 마치 순두부를 먹는느낌 그대로 입니다.

야들야들한 속살을 보듯이 두부와 칼국수를 한그릇 잘 담아봅니다.

두부두루치기만으로 살짝 아쉬워서 김치만두와고기만두도 한그릇 주문해봅니다. 대전에서 만두는 인동쪽이 맛있긴 한데 대전의 구석구석에 생각외의 만두 맛집들이 있습니다. 도래미칼국수는 두부두루치기와 함께 만두한그릇 맛보는것도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