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요리의 자부심을 가진 공주칼국수

지민[5]  공주칼국수  11~10  Hansik  Food [15]  DECOR [11]  SERVICE [13]  COST [I] 

Add 대전 서구 둔산2동 963 | Tell 042-489-0161 | P 이면도로 | Menu 얼큰이칼국수/순한맛칼국수 (5,000), 열무국수 (5,000), 비빔열무국수 (6,000), 족발 (6,000), 생굴회 (10,000), 오징어 + 두부 (13,000), 오징어두루치기 (12,000), 두부두루치기 (10,000), 매운양념족발 소/대 (10,000/15,000), 매운양념오징어 +족발 소/대 (15,000/20,000)

 

아는 사람이 소개해주어서 맛난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가 다른것을 먹은곳입니다. 굴칼국수를 먹으러 갔었는데 다른것을 먹으러 간곳입니다. 흔한 얼큰이 칼국수와 비빔국수를 먹었습니다.

 

골목안쪽에 있는데 주변에 다른 칼국수집이 없어서 찾는데는 어렵지는 않습니다. 이곳의 음식점은 딱 중간정도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칼국수는 김치가 맛있어야 하는데 먹을만한 겉절이가 나옵니다.

매운 칼국수를 먹을때는 이렇게 쑥갓이 필요합니다. 살짝 쌉싸름한것이 입맛을 올려주죠..

매콤한듯하면서도 육수가 면에 잘 묻어나오는 느낌의 칼국수가 나오는군요..

비빔국수를 먹는사람을 위해서 이렇게 육수도 하나 채워서 내오는군요.

 

쑥갓을 그냥 다 넣고 숨을 죽여서 먹어봅니다.

역시 여름에는 비빔국수도 땡기기 마련이지만 생각만큼 아주 맛있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잘 비벼서 먹어봅니다. 중면을 사용해서 그런지 입안에서 푸짐함은 괜찮습니다.

콩국수 국물좀 맛보려고 요청을 했더니 주시더군요..ㅎㅎ..저는 콩국수 국물 딱 저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이곳의 주인장의 자부심이 대단하더군요.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손님에게 맛난 음식을 대접하려는 마음가짐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