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타임월드 맛집

먹으면 속쓰리는 정말 매운 떡볶이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6. 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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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3]  현정 떡볶이  11~23  Hansik  Food [08]  DECOR [09]  SERVICE [08]  COST [I] 

Add 대전 서구 둔산2동 | Tell 042-522-5351 | P 이면도로 | Menu 즉석떡볶이 치즈, 해물, 불고기, 부대, 야채, 왕만두 (4,500), 순대볶음 (4,500), 죽어나가는 불닭발 SET (14,000), 죽어나가는 쟁반라면, 쫄면 (8,000), 죽어나가는 팥빙수 (5,000), 죽어나가는 비빔국수 (4,000)

 

기분좋게 매운맛이 아니고는 솔직하게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캡사이신으로 범벅이 된듯한 현정떡볶이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대전분들이 좋아하는데 대부분 나이가 어린사람들입니다. 앙칼지게 맵다는것은 결국 초기에 입맛을 가려서 원래 고유의 맛을 느끼는것이 쉽지 않다는것이죠

 

 

빠알간색으로 인테리어와 외관이 포장되어 있는 현정떡볶이를 들어가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부대와 몇개를 섞어서 주문해봅니다. 비주얼은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보통맛으로 주문한것 같습니다.

찬으로 오뎅찌게가 나오는데 이것도 살짝 매운편입니다. 국물은 그렇게 시원한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보글보글 잘 끓어가는 현정의 매운 떢복이입니다. 무언가 매울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첫 젓가락부터 시작해서 그냥 맵기만 합니다. 대체 무슨맛으로 앉아서 먹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무슨맛인가요? 헉..역시 캡사이신이 들어가니 속이 쓰리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같이 간 사람과 반도 못먹고 나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힘내라는 종업원의 말을 듣고 있자니 조금 어이가 없군요 ㅡ.ㅡ

 

△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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