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타임월드 맛집

가족과 외식하는 단골집 '사리원'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3. 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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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원이라는곳은 가족이 외식으로 많이 찾는 대전의 음식점중 하나입니다. 사리원이라는 느낌이 꼭 오래된듯한 착각도 같이 줍니다. 사리원이라는곳을 한번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대부분 음식점중 가격대가 조금있는집이라던가 외식하는곳은 저렇게 수저와 젓가락을 넣어놓습니다.

숭늉이였나? 육수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아마도 육수를 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소고기 불고기를 주문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가족이 외식하기 딱 적당한 메뉴죠.

 

 

 

 

 

이야 잘말아서 밥과 한그릇 먹으면 정말 든든해지는것 같습니다.

된장찌게는 그냥 그런느낌입니다. 사리원은 그다지 비싸지 않은가격에 가족이 외식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주말이면 가족단위로 아곳을 많이 찾는것 같습니다.

 

△ 상호 : 사리원

△ 메뉴 : 사리원 소불고기 (11,000), 왕만두전골 (11,000), 왕손만두 (7,000), 녹두빈대떡 (8,000), 김치비빔 (13,000), 물냉면 (7,000) 비빔냉면 (7,000), 생등심 (35,000), 소생갈비 (25,000), 눈꽃살 (20,000), 소양념갈비 (19,000), 안창살 (17,000), 육사시미 (20,000)

△ 예약 : 042-487-4209

△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968번지

△ 주차 : 후면주차장

 

유머 (사라진 휴식)

 

첫째날. 신은 생물을 만드시고 휴식을 취하셨다.

둘째날. 신은 남자를 만드시고 휴식을 취하셨다.

셋째날. 신은 여자를 만드셨다.

 

셋째날 이후 신과 남자는 휴식을 취할 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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