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의 식객 서재의 최근 모습

다양한 글과 포스팅이 필요할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것은 인터넷이 아닌 서재에 있는 책들입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필요한 정보가 어디있는지를 명확히 아는것은 서재만큼 좋은곳도 없는것 같습니다. 상당시간을 이곳에서 보내면서 다양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

 

지민이의 식객이 출발한지도 벌써 만 4년이 넘고 4년 6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포스팅수로는 1,700개가 훌쩍 넘어서고 조만간 2,000개를 돌파를 할 예정입니다. 스크랩이 거의 없는것을 생각하면 대부분 생산 컨텐츠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 제 서재에는 저렇게 하얀색의 앙증맞은 의자가 있고 전면에 창이 있습니다. 책상은 길게 쓰는것을 좋아하는편이라서 제대하자 마자 아르바이트를 통해 산 책상과 작년에 산책상이 이어져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들은 분야를 가리지 않습니다. 특히 좋아하는 분야라면 트랜드, 경제, 경영, 역사, 다양한분야의 지식을 전하는책들이나 머 편식하지는 않지만 읽어도 그만 안읽어도 그만인책들은 잘 보지 않는편입니다.

자 제가 포스팅하기 위한 듀얼모니터로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의 모습니다. 항상 듀얼로 작업하고 보니 모니터 하나는 답답하더군요.

아..그리고 각종 잡지도 자주 접하는편입니다. 편집양식이나 요즘 트랜드 색깔 등을 모두 담고 있으니까 유용한 정보도 많은편입니다. 전공책이나 내 분야에 관련된 업무서적들은 별로 없는편이라서 순전히 구입한 책들이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