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과자 홈런볼이 이렇게도 나오네

본 포스팅은 해태제과의 후원으로 진행이 됩니다.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홈런볼은 양은 그리 많지 않아서 먹다보면 항상 속상함을 유발하게 하는 과자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입안에서 그냥 녹아버리는 그 맛때문인지 더욱더 빨리 없어지는듯한 착각도 한 몫을 하는군요.

 

꼭 컵라면을 연상케하는 포장입니다. 컵라면 열듯이 그냥 뚜껑만 따서 먹어보면 될듯 하네요.

대한민국 단 하나 국내생산 오리지날 슈 해태 홈런볼인데..해태라는 이름이 구단의 이름같다는 착각을 하게 합니다. ㅎㅎ

도도한 표정으로 홈런볼을 들여보이는 지민이..지민이가 먹자고 한겁니다.

자 이렇게 흘리지도 않을듯 보이는 용기에 담겨 있습니다. 하나를 먹어보니 예전에 먹던 홈런볼 맛과 상당히 비슷하군요.

지민이도 홈런볼을 좋아합니다. 자 입에 하나를 집어넣고 먹는 지민이..

 

아마 이 제품은 나들이할때 들고다니면서 먹으라고 주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