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구운바게트를 먹으면 옛추억에 잠기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1. 8.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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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태제과의 후원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 과자는 해태의 신상품같습니다. ㅎ..파슬리와 버터를 발라 구웠다는 바게트는 유달리 반갑습니다.

바게트빵은 가끔 먹으면 정말 맛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이렇게 컵형태에 담긴것을 보니 조금 색다른 느낌입니다. 포장이나 운반은 쉽겠지만 여러사람이서 먹으면 금방 사라진다는...ㅎㅎ

 

이제 과자도 고급전략을 써서 만드는듯 합니다. 각종 음료와 함께 먹으면 좋다는 문구와 각종 고급재료를 사용했다는 느낌을 전달하려고 많이 노력하는것 같습니다.

자 이 과자를 맛있게 먹으려면 스프나 파스타, 각종음료와 먹으면 맛있다고 하네요.

자 구운 바게트 하나 먹어보실래요?

뚜껑을 열어보니..ㅡ.ㅡ...70%쯤 차있는것 같습니다. 쩝 아쉬운 대목이군요. ㅎㅎ

바게트의 고유의 향이 살아나는듯하 느낌입니다. 기름기같은것은 거의 보이지 않고 잘 구워낸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나씩 집어먹기에 정말 적당한 크기의 바게트 빵인데 고소한 맛입니다. 솔직히 버터맛은 잘 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눅눅하지도 않고..나름 빵의 형태도 갖추고 있는 느낌의 바게트빵..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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