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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그냥 간편하게 포장이 되어 있는 추어탕을 꺼내서 데운다음 수저만 얹어놓으면 초복을 이겨낼 준비가 되는듯 합니다. 이 추어탕은 500g에 5,500원정도입니다. 이 추어탕은 두명정도가 먹을정도의 양은 됩니다. 무엇보다도 간단히 먹을수 있다는것은 상당한 강점이 있어 보입니다.
살아있는 국내산 生 미꾸라지를 뼈째 갈아서 만든 남도식 추어탕이라고 하는데 즉석조리식품입니다.
이 추어탕의 원료 및 함량을 살펴보면 미꾸라지(국내산) 13%. 우거지(국내산) 6.9%, 마늘(국내산) , 대파(국내산) , 우리밀고추장(국내산) , 우리콩된장(국내산) , 통깨(국내산) , 고추가루(국내산) , 무(국내산)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자 이렇게 뚝배기형 냄비에 부어놓고 끓여주기만 하면 되는데 내용물이 충실해 보입니다. 굳이 다른것을 집어넣지 않아도 될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폭폭하게 끓여진 추어탕은 식탁으로 가져와봅니다. 나름 요리가 된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이렇게 밥그릇에 잘 담아서 먹어도 괜찮습니다. 바쁠때 한그릇 후딱 해치우기에 적당한 즉석요리제품으로 보이는군요.
이제 초복을 지나 29일 중복이 남아서 그런지 몸이 점점 부실화(?)되는것 같은데 비싼 식당밥보다 이렇게 해먹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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