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갱이 이렇게 작아지다니

영양갱하면 존득한 느낌과 입안에 가득한 찰진 느낌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영양갱..그것도 고구마로 만들었다는 영양갱을 접해 봤습니다. 그런데 크기가 상당히 작아졌더군요. 영양갱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서운한 일일겁니다. ㅎㅎ..

 

고구마가 들어가 있다는 영양갱을 맛보았습니다. 중량은 상당히 줄어서 좀 가볍다는 느낌이 듭니다.

 

 

국산 고구마가 9%나 함유가 되어 있다는 이 영양갱은 출출할때 간식으로 먹기에 그만입니다. 사이즈가 작아져서 조그마한 가방에도 쏙 들어갈것 같습니다.

영양성분은 1회 제공량으로 열량이 160 kcal라서 그다지 부담이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지민이의 얼굴과 비교해보면 크기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지민이는 그다지 좋아하는편 같지는 않습니다.

자 아담한 속살을 보기로 합니다. 고구마의 달달함이 그냥 풍겨나오는듯 합니다. 허기진 배를 달래기에 좋은 영양갱

영양갱을 잘 까보았습니다. 쫀득쫀득한 맛의 영양갱은 예전에 먹었던 그맛입니다. 쫄깃하면서 고구마의 향내가 그대로 묻어나옵니다.